4. 「현대 예술」로서의 구타니야키

(20세기 후반 –)
金襴手額面「胡砂の旅」(Kinrante-style Picture Plate, titled “Travel into the Desert” by KITADE Tojiro)

쇼와시대 후기 – 현대는 전통적인 미술 공예품으로서의 브랜드를 확립한 구타니야키가 현대 예술의 요소를 도입해「공예품」의 틀을 넘은「미술품」으로 제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종다용한 디자인의 자기가 창안된 것도 현대 구타니야키의 특징입니다.

彩釉陶竹葉文広口壺 (Multi-color Overglazed Bamboo Leaves Jar by KITADE Fujio)

고쿠타니를 비롯하여 다이쇼지 번이래의 전통을 지켜온 가가시에서는 전통적인 채색 기법을 바탕으로 중근동의 이국적인 디자인과 조각에 의한 장식 등을 도입하여 독창적인 작풍을 세운 기타데 도지로와 후지오 부자가 현대 구타니야키 작가를 리드했습니다.

그리고 가가시에 인접한 고마쓰시에서는 채색료의 그라데이숀에의한 선명한 채색을 완성시킨 산다이 도쿠다 야소키치와 금장식을 유약으로 코딩하는것에 의해 고상한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완성한 요시다 미노리가 일본정부로부터「인간 국보」의 인정을 받았습니다.